다보스병원

소화기센터 김동현 내과부장님께서 감사패를 수여받으셨습니다.

김동현 내과부장님께서는 10년 넘게 다보스병원의 소화기센터에서 근무하시며,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병원 발전에 힘써주셨습니다.

병원이 어려울때나 힘들때 항상 먼저 나서주시는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7월 18일부로 다보스병원에서의 근속을 마치시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을 함께 해온 만큼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김동현 부장님의 마지막 자리에는 

최무돈 총무부장님, 행정원장님, 이상훈 외과부장님, 양성범 이사장님, 장종호 병원장님, 이선미 간호과장님, 행정부원장님

강준식 진료부장님, 염대옥 부장님이 모여주셨습니다.

양성범 이사장님은 직접 감사패에 써진 내용들을 읽어주시며, 마음을 전달하셨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직접 신경써서 준비하신 선물도 전해드리며

앞으로 김동현 부장님의 앞날을 응원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다보스 병원의 소화기센터와 내과를 든든하게 지켜주신 김동현 부장님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