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다보스병원 윤준영 센터장, 근육량 측정 방식에 따른 고혈압 연관성 분석
- 매체명
- 헬스미디어
- 작성일
- 2026-10-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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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병원 윤준영 심혈관센터장,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연구 발표
- 근육량 측정 방식에 따른 고혈압 연관성 분석…체지방률·허리둘레 고려 중요성 제시 -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 윤준영 심혈관센터장이 지난 15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대한심장학회 제70차 추계학술대회(KSC 2026)’에서 근육량과 고혈압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과 생체전기저항분석법(BIA)으로 체성분을 모두 측정한 40세 이상 성인 1,7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대상자의 가중 고혈압 유병률은 36.9%였다.
연구에서는 팔과 다리의 근육량을 뜻하는 사지 골격근량과 고혈압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측정 기기와 통계적 보정 방식에 따라 연관성이 달라졌으며, 근육량보다 체지방률과 허리둘레가 고혈압 위험과 관련된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윤준영 심혈관센터장은 “이번 연구는 근육량이 많다는 사실만으로 고혈압 위험이 낮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근육량뿐 아니라 체지방률과 허리둘레 등 다양한 지표를 함께 살펴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는 근육량과 고혈압의 관계를 해석할 때 측정 방식과 체지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성범 이사장은 “의료진의 꾸준한 연구와 학술 교류는 진료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이 진료와 연구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보스병원은 지난 8월 심혈관센터를 개소하고 관상동맥조영술, 관상동맥중재술, 영구형 심박동기 삽입술 등 심혈관질환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