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3.2일, 용인소방서에서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실무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용인소방서측의 진행하에, 양기관 각 부서의 담당자분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다보스병원측에서는 손민 기획실장님, 김우주 응급의료센터장님,이선미간호부장님, 전계진 원무팀장님, 원선희 응급실팀장님, 응급실간호사 황승주,이선미 선생님이 참석하셨고, 용인소방서측에서는 재난대응과장님을 비롯해 구급관련 담당자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용인소방서측은 10년 넘게 지역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병원 및 의료진분들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셨고, 다보스병원이 응급환자를 잘 대처해주셔서 매우 호의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하셨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구급체계에 대한 프로세서의 변화가 있었는데, 다보스병원은 방역과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이 좋다며 칭찬을 아끼시지 않았습니다.

다보스병원 김우주센터장님께서는 처인구의 인구가 많아지고, 제조업기반의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위증증 응급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일분일초가 극박한 위중증환자들의 응급처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구급대원과 다보스병원 의료진들의 협업과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간담회는 각 담당자분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내주셔서 약 1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인소방서 재난대응과장님께서는 이런 간담회 자리는 더 나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매우 바람직한 장이다 라며,

앞으로도 처인구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잘 부탁드린다고 전하시며 마무리 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용인소방서와 다보스병원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