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뇌동맥류, 조용한 시한폭탄…정기검사가 생명을 지킵니다

매체명
용인시민신문
작성일
2025-1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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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조용한 시한폭탄정기검사가 생명을 지킵니다

 

 

뇌는 단단한 머리뼈와 세 겹의 막, 그리고 뇌척수액으로 보호받고 있다. 체중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인체 혈액의 20%를 사용할 만큼 에너지 많이 필요로 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이처럼 복잡한 혈관망이 발달해 있기 때문에 혈관이 파열되거나 막히면 뇌출혈이나 뇌경색 같은 중대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가운데 뇌동맥류는 뇌혈관의 일부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 시 생명을 위협하는 뇌출혈을 일으킨다. 자발성 뇌출혈의 약 80~90%가 뇌동맥류 파열로 발생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뇌동맥류는 성인의 약 1%에서 발견될 만큼 흔하지만, 파열되면 치명적이다. 10%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하고, 30%는 치료 중 사망하며,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갑자기 찾아오는 극심한 두통이다. 이외에도 의식 저하, 복시, 경련, 마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뇌동맥류는 파열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뇌 영상검사(CTA, MRA, 뇌혈관조영술)**를 통해서만 발견이 가능하다.

뇌동맥류는 주로 30대 후반에서 60대 성인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고혈압, 흡연, 과도한 음주, 가족력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혈압을 잘 관리하고,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다. 특히 가족 중 뇌동맥류 환자가 있다면 전문의 상담 후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뇌동맥류는 약물로 치료할 수 없으며, 수술적 치료가 유일한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두개골을 열고 동맥류 경부를 클립으로 결찰하는 클립 결찰술, 혈관 내 미세도관을 통해 코일을 넣어 동맥류를 막는 코일 색전술이 있다. 두 방법 모두 꾸준히 발전해 현재는 대부분의 비파열성 뇌동맥류를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뇌동맥류는 조용한 시한폭탄이라 불리지만, 정기적인 뇌검사와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예방과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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