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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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DAVOS

외과는 소화기 계통의 장기 및 각종 흉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수술을 전담하는 진료과입니다. 다보스병원에서는 최신장비를 통한 정확한 검사와 내과 및 방사선과 전문의 협진을 바탕으로 환자의 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목표로 진료를 시행합니다

분야별 주요 진료 내용

  • 간ㆍ담ㆍ췌장 외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악성 종양인 간암을 비롯하여 담낭 및 담도, 췌장에 생기는 여러 질환을 치료합니다.

    • 담낭염 / 담석증 / 담도결석 / 간내결석 / 간암 / 췌장암 / 십이지장 / 담도암 등
  • 상부 위장관 외과

    위, 소장 등 상부 위장관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외과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 위암 / 십이지장 궤양 등의 위장과 십이지장 / 종양 / 소장 질환 등
  • 대장ㆍ항문 외과

    여러 가지 양성 항문질환과 위암, 직장암 등 대장 및 항문에 생기는 다양한 질환의 외과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 대장암 / 직장암 / 항문암 / 치핵 / 치루 / 항문주위 농양 / 직장탈출증 / 치열 / 항문소양증 / 염증성 장질환 / 만성변비 등
  • 유방ㆍ내분비 외과

    유방 및 갑상선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종양 발견 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 소아 외과

    15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한 수술을 요하는 모든 질환을 관장합니다.

    • 선천성 기형 / 탈장 / 소아 외상 / 종양 / 장기 이식 등
  • 복강경 외과

    절개를 하지 않고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여 수술 후 통증이 적고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합니다.

하지정맥류

구분
외과
작성일
2018-07-11 00:00:00
첨부파일

하지정맥류

 

▶ 정의

정맥류의 류() ''이라는 뜻으로 인체의 정맥이 여러 원인에 의해 혹처럼 확장되고 부풀어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짙은 보라색이나 파란색의 꽈배기 모양으로 튀어 나오는데, 주로 하지와 발의 정맥에 발생합니다. 이 질환을 가리켜 '하지정맥류' 라고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이 심장으로 흐르도록 조절하는 정맥 내 판막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역류하고 고이면서 피부 밑에 위치한 경맥들이 부풀어 오르는 혈관질환입니다. 보행과 직립 자세가 하지 정맥의 압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종아리 뒤쪽이나 다리 안쪽의 혈관이 마치 지렁이가 기어가듯 울퉁불퉁해집니다.

 

원인

연령이 증가할수록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여성의 경우 임신과 분만,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판막 기능이 저하됩니다. 그 외 유전, 비만, 장시간 서 있는 자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지정맥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었으나, 다리를 꼬는 습관, 하이힐, 꽉 끼는 바지 등으로 인해 다리 근육의 혈액 배출 기능이 약화되어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증상

발이 무겁고 다리가 쉽게 피로해지며 때로는 아리거나 아픈 느낌이 듭니다. 오래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지고, 특히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서 잠을 깰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거미줄처럼 가는 실핏줄이 나타나기도 하고, 좀 더 악화되면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뭉쳐져 보입니다. 더 심해지면 피부색이 검게 변하기도 하고 심지어 피부 궤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진단

환자의 증상, 가족력 등을 파악한 뒤 도플러 초음파 검사(Duplex ultrasound)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립니다. 도플러 초음파 검사는 일반 초음파 검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하며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판막 손상 부위에서 피의 흐름이 역류되는 것을 확인하고, 역류되는 시간과 속도로 역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 CT 촬영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료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며, 혈관 상태에 따라 시술 방법이 결정됩니다. 상실한 혈관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증상에 따라 정맥 내 물질을 주입하거나 레이저, 고주파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수술적으로 역류가 있는 혈관을 제거하거나 혈관 접착제 등을 이용해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말초 부위의 혈관을 강하게 압박해 혈류의 순환을 도와주므로, 하지정맥류 예방과 수술 후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는 좋은 기술이 개발되어 마취나 입원을 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며, 혈관이 심하게 튀어나와도 증상이 없는 경우 미용적인 목적으로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예방

다리를 자주 움직여 종아리 근육을 수축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앉아 있을 때도 다리를 꼬는 것은 삼가고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거나 쿠션을 이용해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체중을 감량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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